▲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행장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 DGB대구은행 > |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이 화재사고의 피해를 줄이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행장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 및 차량 화재사고가 일어났을 때 기본 소방시설만 구비돼 있으면 훨씬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화재사고 피해 경감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표어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추천한다.
임 행장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진표 대구경찰청 청장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지명했다.
임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공익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