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15일부터 대체로 포근, 15일 밤 수도권과 제주도에는 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3-14 17:3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월요일 15일부터 대체로 포근, 15일 밤 수도권과 제주도에는 비
▲ 15일 오전 기상예보도. <기상청>
이번주에는 전국에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15일 밤부터 수도권, 제주도 등에 짧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지난주말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14일 예보했다.

15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가 되겠다.

하늘 상태는 1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월요일인 15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16일 새벽에는 충청권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경상서부 내륙으로 확대되겠으나 16일 오전 6시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밀리미터) 안팎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기류 수렴으로 만들어진 구름대의 동진으로 15일 오후 9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전남권 5~10mm다.

17일부터 19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