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9억7600만 원, 영업이익 165억1900만 원, 순이익 66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6%, 46.49%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20.69% 줄었다.
케이피엠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1억4300만 원, 영업손실 84억7천만 원, 순손실 68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6%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6.9%, 80.5% 감소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8억4500만 원, 영업손실 134억8500만 원, 순손실 264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7.8% 줄었고 순손실은 27.3%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에코마이스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억6300만 원, 영업손실 82억2400만 원, 순손실 183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1.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52.9%, 순손실은 97.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