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6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85%(1300원)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주가가 3만2300원까지 하락한 뒤 소폭 회복하는데 그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75%(500원) 떨어진 1만765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52%(7천 원) 내린 27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75%(2천 원) 낮아진 1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69%(900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67%(25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26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85%(1300원)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장 초반부터 주가가 3만2300원까지 하락한 뒤 소폭 회복하는데 그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75%(500원) 떨어진 1만765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52%(7천 원) 내린 27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75%(2천 원) 낮아진 1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69%(900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67%(25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