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확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KB국민은행은 허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허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명했다.
허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