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이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 BNK금융그룹 > |
BNK금융그룹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개편했다.
BNK금융그룹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로 구성된 BNK금융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새롭게 단장해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금융콘텐츠뿐만 아니라 BNK금융그룹 관련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튜브 채널인 BNK TV는 직원들이 직접 지역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B공개밥상’, 지역 사투리 토크쇼 ‘BNK 사투리 클라스’, 금융 초보자 탈출스토리를 그린 ‘금린이의 도전’ 등 웹예능 형식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금린이의 도전에는 힙합 가수 슬리피가 금린이 역할로 출연해 회마다 유익한 금융정보를 전달한다.
BNK금융그룹 인스타그램에서는 직원의 시점으로 기업문화와 회사생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등을 소개한다.
공식 블로그는 뉴스룸 역할을 맡아 BNK금융그룹의 주요 쟁점과 직원 인터뷰, 사회공헌활동 등의 소식을 전달한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BNK TV의 BNK 사투리 클라스 이벤트 영상 속 퀴즈를 통해 에어팟(2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50명) 등을 제공하는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금융콘텐츠를 벗어나 BNK만의 차별화된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토리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