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에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를 설계하는 디벨로퍼로서 성장해 왔다"며 "본연의 경쟁력인 건설기반의 기초체력을 강화해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신년사에서 "종합금융부동산기업 도약"]()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으로 리츠를 활용한 금융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등을 꼽았다.
권 사장은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인천 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때"라며 "스마트시티, 에너지, 물류시설 등에 관심을 두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이며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며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를 설계하는 디벨로퍼로서 성장해 왔다"며 "본연의 경쟁력인 건설기반의 기초체력을 강화해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으로 리츠를 활용한 금융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등을 꼽았다.
권 사장은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인천 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때"라며 "스마트시티, 에너지, 물류시설 등에 관심을 두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이며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며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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