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플랫폼 KB차차차가 전문 상거래부문 국내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선정됐다.
KB캐피탈은 10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스마트앱 어워드 2020’ 전문 쇼핑몰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 KB캐피탈은 10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스마트앱 어워드 2020’ 전문 쇼핑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 KB캐피탈 > |
스마트앱 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개편한 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행사로 알려져있다.
KB차차차는 1월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3.0 버전의 플랫폼을 선보였다.
새 버전에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을 전면 개편했으며 인공지능(AI)에 기반해 현재와 미래의 중고차 시세를 예측하는 서비스가 탑재됐다.
이 밖에 KB캐피탈은 본인 차량과 구매희망 차량을 맞교환 하면서 간편하게 차액만 정산하는 '바꿔줘차차차', 개인간 직거래를 통해 희망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하는 '직거래차차차' 등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선보여왔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는 고객 이용 편의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스마트앱 어워드 전문 쇼핑몰 분야의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엿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