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건강관리 플랫폼 홍보모델로 배우 윤보라씨를 발탁했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홍보대사로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씨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홍보대사로 배우 윤보라씨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 AIA생명 > |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에서 운영하는 건강관리(헬스케어) 플랫폼이다.
AIA생명은 “배우 윤보라씨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AIA 바이탈리티의 핵심 가치와 맞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윤보라씨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MBC 방송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체육돌(운동을 잘하는 아이돌)’로 불린다.
윤보라씨는 11월4일 AIA생명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윤보라씨는 건강한 삶을 향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며 “그 열정이 AIA 바이탈리티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