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분야에서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회인 ‘2020 갤럭시 어워즈’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마케팅대회 금상 받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올해 갤럭시 어워즈는 광고와 안내서, 홍보 영상, 연간 보고서 등 모두 15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온라인 연간보고서 부문의 지속가능성 섹터에서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2019년 지속가능경영(CRS) 보고서’는 2019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속가능 경영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 △통합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 △투명·윤리경영 △임직원 가치 창출 △임직원 안전과 건강관리 △협력사 상생경영 등 8개 부문의 내용이 포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