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10월5일부터 10월13일까지 P2P 중앙기록관리기관 선정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융결제원을 최종 선정했다.
금융결제원은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2021년 5월 운영을 개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앙기록관리기관이 P2P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만큼 법령상 시행시기에 차질없이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P2P법령에 정해진 이용자 투자한도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P2P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