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0-10-19 1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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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소프트웨어 인재채용을 위한 소통창구를 연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는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와 손잡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는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와 손잡고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이번 채용설명회는 뱅크샐러드의 개발과 데이터 직무 채용에 관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저녁 7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비전과 성과, 마이데이터를 기반한 데이터산업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유용한 업계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뱅크샐러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조직별 리더급 인사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회사 문화, 직무, 채용 등에 관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기점으로 개발과 데이터 직군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우수 인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뱅크샐러드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원티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뱅크샐러드 온라인 채용설명회'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채용설명회에 입장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가 제공된다.
김기재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팀 리더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데이터와 개발 직무에 관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마이데이터시대에 발맞춰 생활의 혁신을 이끌어 갈 뱅크샐러드의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