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남녀평등 고용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이나생명은 202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8월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지원과 모성 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라이나생명은 △높은 여성근로자와 관리자 비율 △가족돌봄휴가, 임신·육아기 단축근무 적극 도입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9to5 근무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지속 확대 △여성리더쉽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동등하게 평가받을 때 회사의 경쟁력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지원 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라이나생명은 202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8월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 라이나생명보험 로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지원과 모성 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라이나생명은 △높은 여성근로자와 관리자 비율 △가족돌봄휴가, 임신·육아기 단축근무 적극 도입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9to5 근무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지속 확대 △여성리더쉽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동등하게 평가받을 때 회사의 경쟁력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지원 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