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첫 달 대출이자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모바일뱅킹 ‘직장인 프리미엄대출’ 고객에 첫 달 대출이자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모바일뱅킹 ‘직장인 프리미엄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 > |
‘직장인 프리미엄대출’은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연 소득금액 2천만 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한 모바일 대출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6500만 원으로 최저 연 1.91%(2020년 8월3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에서 직장인 프리미엄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첫 달 납입한 대출이자를 돌려준다.
이에 더해 직장인 프리미엄대출 한도조회를 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또는 부산은행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 할인쿠폰 5천원 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두 3천 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 이벤트 게시판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의 이벤트 광고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