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4일 오전 10시40분 기준 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3%(1130원) 상승한 4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체채취키트는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제품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서는 환자의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 및 확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에서 다수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군산 2공장에 라인을 추가로 증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2020년 6월30일 기준으로 필로시스 지분 21.99%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 필로시스헬스케어 로고.
24일 오전 10시40분 기준 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3%(1130원) 상승한 4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체채취키트는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제품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서는 환자의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 및 확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에서 다수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군산 2공장에 라인을 추가로 증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2020년 6월30일 기준으로 필로시스 지분 21.99%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