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8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0억3900만 원, 순이익 67억8천 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67.6%, 순이익은 40.2% 각각 증가했다.
F&F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7억9600만 원, 영업이익 204억9300만 원, 순이익 140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33.1% 각각 줄었다.
SG세계물산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억5천만 원, 영업손실 68억3천만 원, 순손실 29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42.2% 줄었다. 영업손실은 232.1% 증가했고 순손실은 12.5% 감소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24억3900만 원, 영업이익 132억7600만 원, 순이익 96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57%, 영업이익은 9.79%, 순이익은 15.1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