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우(우선주) 주식의 거래가 28일 하루 동안 정지된다.
주가가 계속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SK케미칼우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주식의 매매거래를 28일 하루 정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SK케미칼 주가는 1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4일 2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는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종목을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 단계에서 매매거래 정지를 내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주가가 계속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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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현 SK케미칼 각자대표이사 사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SK케미칼우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주식의 매매거래를 28일 하루 정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SK케미칼 주가는 1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4일 2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는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종목을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 단계에서 매매거래 정지를 내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