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둘째줄 왼쪽 여섯 번째)이 7월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관 본관식당에서 열린 '신규직원과 함께하는 오찬간담회'에서 중앙본부 신규직월 및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4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식당에서 중앙본부 신규직원들과 ‘신규직원과 함께하는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 속에서 업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회장은 직원들과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신규직원들에게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