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2020-07-20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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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이용하는 임차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임차권등기 업무를 대신 수행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세보증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인이 보증이행을 청구할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을 대신해 주택임차권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로고.
기존에는 전세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인이 보증사고에 따른 보증금 반환을 청구(보증이행청구)하기 위해서는 직접 법원에 주택임차권 등기를 신청하고 등기비용을 부담해야했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임차인은 복잡하고 생소한 주택임차권등기 신청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약 30만 원 정도인 등기 신청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바라봤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임차인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보증이행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일을 똑바로 못해서 아직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여 연체가 되어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습니다.보증공사 사장님은 본인회사 직원들이 업무상 실수,잘못한거 인정하시고 그렇게 일하는 직원들 확인이나 제대로 좀 하시죠제가 제돈 주고 보험든건데 왜 신불자가 되냐구요~~!!!!아오공기업 직원들 일하는거 보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2020-08-25 20:09:44)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일을 똑바로 못해서 아직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여 연체가 되어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습니다.보증공사 사장님은 본인회사 직원들이 업무상 실수,잘못한거 인정하시고 그렇게 일하는 직원들 확인이나 제대로 좀 하시죠
제가 제돈 주고 보험든건데 왜 신불자가 되냐구요~~!!!!아오
여기회사 직원들 일하는거 보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2020-08-14 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