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이 7월15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최광수 대표와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최 대표 등은 오전에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폐비닐 수거,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NH저축은행은 농번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 감자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 피해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최광수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농교류에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