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계좌를 연계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 이용고객에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7썸머'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은행 삼성증권 계좌 연계 경품행사 안내. |
8월31일까지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예금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계하고 미화 7달러 이상 금액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선착순 1500명은 미화 7달러를 받을 수 있고 1501번째부터 3천 번째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는다.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은 삼성증권과 연계해 만들 수 있는 외화거래용 계좌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계좌에서 주식을 사고팔면 신한은행 계좌에 자동으로 입출금이 이뤄지며 신한은행 모바일앱에서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계좌를 만들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