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테크와 피씨디렉트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48분 기준 네온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22.67%(680원) 상승한 36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네온테크 드론사업부는 제품과 운용·관제서비스를 결합한 드론 플랫폼 '엔드론'을 개발했다.
피씨디렉트 주가는 12.02%(12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디렉트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드론을 출시했고 중국 DJI, 프랑스 패럿사의 드론 제품을 판매한 이력이 있다.
제이씨현시스템(8.19%), 기산텔레콤(8.17%), 퍼스텍(5.25%), 해성옵틱스(5.08%) 등 다른 드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GS칼텍스 등은 제주도에서 드론을 활용한 상품배송 시연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2022년까지 352억 원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물류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정부는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네온테크 로고.
9일 오전 9시48분 기준 네온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22.67%(680원) 상승한 36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네온테크 드론사업부는 제품과 운용·관제서비스를 결합한 드론 플랫폼 '엔드론'을 개발했다.
피씨디렉트 주가는 12.02%(12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디렉트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드론을 출시했고 중국 DJI, 프랑스 패럿사의 드론 제품을 판매한 이력이 있다.
제이씨현시스템(8.19%), 기산텔레콤(8.17%), 퍼스텍(5.25%), 해성옵틱스(5.08%) 등 다른 드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GS칼텍스 등은 제주도에서 드론을 활용한 상품배송 시연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2022년까지 352억 원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물류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