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리브엠은 29일까지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 |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요금제 리브엠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동안 통신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 리브엠은 29일까지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엠 스토어에서 갤럭시S20울트라, 갤럭시Z플립, 갤럭시A31을 구매한 고객에게 ‘리브엠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 동안 최대 13만2천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준다.
리브엠 11GB+ 요금제는 6월 말까지 월 기본료 4만4천 원인 요금을 월 2만2천 원에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11GB+ 요금을 사용하는 고객이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에 참여하면 모두 13만2천 포인트를 돌려받아 최장 6개월 동안 무료로 요금제를 사용하게 된다.
갤럭시S20울트라 등 갤럭시폰 500대가 모두 팔리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리브엠 스토어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Z플립, 갤럭시A31을 구매하면 10% 캐시백 할인혜택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리브엠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합리적 가격의 통신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