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이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조직문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직급체계를 간소화했다.
LS니꼬동제련은 4월 중순부터 직급체계와 명칭을 개편해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이번 변화가 활기찬 조직문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직급체계를 5단계(사원~부장)에서 3단계로 줄였다. 사원과 대리는 어소시에이트(associate)로, 과장과 차장은 매니저(manager)로 통합했고 부장은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로 변경했다.
기술직 명칭도 기존 기성, 기장, 기선, 기수, 기원 등 5단계에서 기성, 선임, 주임, 사원 4단계로 간소화했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명칭과 역할의 관계가 명료해졌다"며 "민첩하고 수평적 기업문화 장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LS니꼬동제련은 4월 중순부터 직급체계와 명칭을 개편해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이번 변화가 활기찬 조직문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직급체계를 5단계(사원~부장)에서 3단계로 줄였다. 사원과 대리는 어소시에이트(associate)로, 과장과 차장은 매니저(manager)로 통합했고 부장은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로 변경했다.
기술직 명칭도 기존 기성, 기장, 기선, 기수, 기원 등 5단계에서 기성, 선임, 주임, 사원 4단계로 간소화했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명칭과 역할의 관계가 명료해졌다"며 "민첩하고 수평적 기업문화 장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