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이 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와 ‘카티로이드’ 개발에 정부 지원을 받는다.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2상 및 동종 세포 치료제 카티로이드의 개발이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2020년 4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지원되며 총 연구개발비는 과제별로 각각 44억 원, 18억 원 규모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개발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미국 임상2상의 진행에 따른 회사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사장은 “카티라이프는 이미 국내에서 제품의 안정성, 장기 유효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미국 임상에서도 성공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카티로이드의 효과 입증 뿐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의 대량생산 제조공정을 확립해 많은 환자들이 첨단바이오 의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2상 및 동종 세포 치료제 카티로이드의 개발이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
이번 국책과제는 2020년 4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지원되며 총 연구개발비는 과제별로 각각 44억 원, 18억 원 규모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개발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미국 임상2상의 진행에 따른 회사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사장은 “카티라이프는 이미 국내에서 제품의 안정성, 장기 유효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미국 임상에서도 성공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카티로이드의 효과 입증 뿐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의 대량생산 제조공정을 확립해 많은 환자들이 첨단바이오 의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