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0일 까스텔바작 주가는 전날보다 7.8%(850원) 급락한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까스텔바작 신성통상 '급락' 한세실업 휠라홀딩스 상승

▲ 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신성통상 주가는 4.29%(45원) 내린 1005원, 쌍방울 주가는 3.65%(36원) 떨어진 950원에 장을 끝냈다.

좋은사람들 주가는 1.82%(40원) 하락한 21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1.53%(1500원) 떨어진 9만6700원, 한세엠케이 주가는 0.68%(20원) 내린 2925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5%(1천 원) 내린 19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4.69%(50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5%(1150원) 오른 3만4050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76%(35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2.48%(4500원) 오른 1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2%(250원) 상승한 1만2750원, 한섬 주가는 1.34%(30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1.01%(250원) 상승한 2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0.48%(5원) 오른 104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