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보름 만에 또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은 17일 오후 6시43분부터 오후 7시16분까지 약 30분 동안 메시지 송수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문제는 모바일과 PC 버전 카카오톡 모두에서 발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2일 오전 9시경에도 1시간20분가량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올해 1월1일에도 오전 12시부터 오전 2시15분까지 접속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살피면 대규모 장애만 올해 세 번째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카카오톡은 17일 오후 6시43분부터 오후 7시16분까지 약 30분 동안 메시지 송수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 카카오 로고.
문제는 모바일과 PC 버전 카카오톡 모두에서 발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2일 오전 9시경에도 1시간20분가량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올해 1월1일에도 오전 12시부터 오전 2시15분까지 접속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살피면 대규모 장애만 올해 세 번째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