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개인 사이 거래) 금융기업인 투게더앱스가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투게더펀딩 운영사인 투게더앱스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기업공개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테슬라 요건 상장 등 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뒤 안전자산인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누적 대출액이 6천억 원을 넘었다. 5천 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도 공급했다.
토스,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으로 이미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투게더앱스가 코스닥시장 입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투게더펀딩 운영사인 투게더앱스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기업공개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투게더펀딩 로고.
투게더앱스는 테슬라 요건 상장 등 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뒤 안전자산인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누적 대출액이 6천억 원을 넘었다. 5천 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도 공급했다.
토스,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으로 이미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투게더앱스가 코스닥시장 입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