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골프존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가맹점과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업하는 비가맹매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은 경북 안동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의성지역까지 방역 범위를 확대했다. 방역 비용 2억 원을 골프존 본사가 모두 부담한다.
골프존은 2월26일부터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매장들에 무료 방역활동을 실시해왔다.
지난달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 손소독제 등 물품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추가 방역서비스와 방역용품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골프존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가맹점과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업하는 비가맹매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골프존 로고.
골프존은 경북 안동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의성지역까지 방역 범위를 확대했다. 방역 비용 2억 원을 골프존 본사가 모두 부담한다.
골프존은 2월26일부터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매장들에 무료 방역활동을 실시해왔다.
지난달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 손소독제 등 물품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추가 방역서비스와 방역용품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