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0억1900만 원, 영업손실 44억7900만 원, 순손실 75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2% 늘었고 영업손실은 43.7% 줄었다. 순손실은 129.2% 늘었다.
KMH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9억6300만 원, 영업이익 437억1천만 원, 순이익 272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26.2% 늘었다. 순이익은 59.4% 줄었다.
KD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1억7600만 원, 영업손실 53억8400만 원, 순손실 89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3.9% 늘었다. 영업손실은 47.6%, 순손실은 46.7% 줄었다.
신테카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억1500만 원, 영업손실 52억400만 원, 순손실 230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7% 늘었다. 영업손실은 76.2%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