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에서 안전하고 합법적인 튜닝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가 주도하는 ‘안전하게 튜닝하세요!(TUNE IT! SAFE!)’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독일에서 '합법적 튜닝' 알리는 캠페인 후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에서 합법적 튜닝문화 알리기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아우디의 고성능차량인 ‘RS4 아반트’를 튜닝해 캠페인 차량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차량 한 대를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한 뒤 독일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인 ‘에센 모터쇼’에 전시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05년부터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의 공식 후원기업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해마다 포드 머스탱, 폴크스바겐 골프, BMW i8 쿠페 등을 튜닝한 캠페인 차량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