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2019-12-06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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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2020년도 예산안과 신속처리안건을 비롯해 민생법안을 모두 직권상정한 뒤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문 의장이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합의를 기다려 왔지만 9일과 10일 본회의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고 했다”며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예산안 부수법안,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