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27일 수원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27일 수원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 진영태 경기도위생교육원장, 박종수 KB국민은행 경수2 지역본부장 및 외식업사업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성공한 외식업사업자의 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전달하는 ‘생생토크’, KB 소호 멘토링스쿨 프로그램 멘토인 ‘토니오’ 셰프의 ‘원 포인트 레슨’,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의 ‘자영업자 현장컨설팅’ 등으로 이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