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발간하는 ‘GOLD&WISE’(골드앤와이즈)가 국제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
KB국민은행이 발간하는 ‘GOLD&WISE’(골드앤와이즈)가 국제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즈비엔나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골드앤와이즈가 2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KB국민은행은 ‘최우수 사보부문’에서 은상, ‘기타 출판물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KB국민은행이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받은 상은 모두 10개로 늘었다.
골드앤와이즈는 주제의 지속성, 수려한 이미지와 정갈한 레이아웃,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정보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74개 국가에서 4천 편이 출품됐으며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골드앤와이즈는 2005년 창간된 문화교양지로 매월 초 KB국민은행 및 KB금융그룹 계열사 우수고객에게 직접 전달된다.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는다는 기조 아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국의 미’, 금융권 소식을 비롯한 경제정보를 담는 ‘KB 브리핑’ 등 장기연재칼럼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골드앤와이즈는 우수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정보, 품격있는 교양과 지식 등을 전하며 프리미엄 고객 매거진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품격있는 정보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며 여유로운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