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동빈, Sh수협은행 임직원과 제주 태풍 피해지역 해안 정화활동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15 19:0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5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빈</a>, Sh수협은행 임직원과 제주 태풍 피해지역 해안 정화활동
▲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에서 진행된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이동빈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김태민 종달어촌계장(왼쪽)에게 어업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해안 정화활동은 제주시수협 종달어촌계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 행장을 포함해 제주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해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두문포항 일대는 9월21일과 9월22일 이틀 동안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태풍이 몰고 온 해양쓰레기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 행장은 해안 정화활동을 마치고 종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주말도 반납하고 내 집 앞마당을 청소하듯 진심을 다해준 Sh사랑해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수협은행인의 ‘열정 DNA’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