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어린이 경제교육 '쿠키런'을 전국에서 진행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9-20 10:4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어린이 경제교육 ‘쿠키런’을 전국에서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21일 비영리 교육기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을 전국으로 확장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어린이 경제교육 '쿠키런'을 전국에서 진행
▲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금융계열회사들이 21일 비영리 교육기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을 전국으로 확장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흥국생명>

이번 프로그램에는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이 모두 참여한다.

쿠키런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쿠키 생산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활동 등을 전부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진행하던 쿠키런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 하반기에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흥국생명은 설명했다.

쿠키런은 21일 대전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7일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2주 전부터 JA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화장품주 고환율과 중국 '겹수혜' 기대, 에이피알 코스맥스 신흥 강자 주목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