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348억 원, 영업이익 717억8800만 원, 순이익 173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5.7%, 순이익은 158.6% 늘었다.
동양생명은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5425억 원, 영업이익 386억8800만 원, 순이익 354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을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188.3% 늘었다.
빅솔론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억9700만 원, 영업이익 23억9500만 원, 순이익 23억6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19.7% 감소했다.
코텍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50억5100만 원, 영업이익 103억1900만 원, 순이익 97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6%, 순이익은 13.5% 줄었다.
동운아나텍은 2분기에 개별기준 매출 173억2100만 원, 영업이익 13억3300만 원, 순이익 28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1653.4% 뛰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