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시범운영 참여할 이용자 신청받아

▲ 넥슨은 1일 바람의나라: 연 비공개 시범운영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넥슨>

넥슨이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출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넥슨은 1일 바람의나라: 연 비공개 시범운영에 참여할 이용자 신청을 받는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잡았다.

바람의나라: 연은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시범운영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모바일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시범운영은 21일부터 26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