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대구 출발 중국 장자제와 옌지 노선 9월 새로 취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8-01 11:0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대구와 중국 장자제, 옌지를 잇는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7월31일부터 대구~장자제 노선과 대구~옌지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대구 출발 중국 장자제와 옌지 노선 9월 새로 취항
▲ 티웨이항공이 9월1일 대구~장자제 노선을, 9월2일 대구~옌지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대구~장자제 노선은 9월1일부터 주 2회(수, 일요일) 운항하며 오전 8시에 대구를 출발해 오전 10시5분에 장자제에 도착한다.

대구~옌지 노선은 9월2일부터 주 3회(월, 수, 금요일) 운항하며 오전 7시25분에 대구를 출발해 오전 9시10분에 옌지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현재 운항하고 있는 인천~산야, 지난, 원저우, 칭다오 노선을 포함해 모두 6개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5월 중국노선 운수권 배분 심사를 통해 모두 9개 노선의 운수권을 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저렴한 운임과 다양한 서비스로 중국 노선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며 “중국 노선 취항을 통해 지방공항 활성화와 두 나라 사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