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8월1일부터 매월 최대 6만1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5'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는 8월1일부터 매월 최대 6만1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5'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5에서는 통신, 학원, 반려동물, 온라인쇼핑 등 시즌4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분야의 혜택이 연장된다.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 인기가 높은 커피 브랜드들을 제휴 목록에 새로 넣었고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카카오헤어숍도 추가했다.
카카오 프렌즈 체크카드로 스타벅스 또는 블루보틀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천 원의 캐시백이 지급된다.
학원, 학습지, 자동차운전학원, 독서실 등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휴대전화 요금을 5만 원 이상 자동 결제하면 3천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캐시백 혜택은 각 대상 별로 월 1회만 제공된다.
캐시백 프로모션의 대상이 되는 제휴목록 현황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체크카드 이용실적 조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캐시백은 카드를 사용한 다음 달 10일에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으로 입금된다.
이형주 카카오뱅크 상품파트장은 "카카오뱅크는 일상에서 더 자주 만나면서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카카오뱅크의 고객 연령대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세대별 성향을 파악해 더 유용한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