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보험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고민을 담은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NH농협생명보험은 브랜드 광고캠페인 ‘오행시’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매체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NH농협생명보험은 브랜드 광고캠페인 ‘오행시’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오십즈음에' 광고영상 사진. < NH농협생명보험 > |
오행시 캠페인은 육아대디, 워킹맘, 중년직장인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의 고민을 ‘육아대디란’, ‘과장오년차’, ‘오십즈음에’의 오행시 형식으로 영상에 담았다,
광고영상은 모두 3편, 30초 분량으로 3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광고영상에는 사내 선발대회에서 뽑힌 임직원이 직접 출연했다.
‘육아대디란’에는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30대 사내부부인 박평은 정보기술(IT)지원부 과장과 박지혜 리스크관리팀 과장, ‘과장오년차’에는 안신영 경남총국 과장, ‘오십즈음에’는 유상차 마케팅부 차장이 출연해 녹음까지 직접 참여했다.
사내부부 신혼집, NH농협생명 본사 사무실과 옥상, 사내식당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신명용 NH농협생명보험 홍보팀장은 “오행시 캠페인에 고객의 행복한 미래와 오늘의 걱정까지 함께하는 NH농협생명보험의 진심을 담았다”며 “안정적 노후와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