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고객과 소통한다.
MG손해보험은 17일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에서 고객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튜브 계정 ‘채널 조이(JOY)’를 열었다고 밝혔다.
▲ MG손해보험은 17일 온라인 판매 채널인 ‘#JOY다이렉트’에서 고객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튜브 계정 ‘채널 조이(JOY)’를 열었다고 밝혔다. < MG손해보험 > |
MG손해보험은 채널 JOY를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드라마 형식 영상콘텐츠를 선보인다.
‘조이(JOY) 캐릭터 디자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좌충우돌하며 어엿한 직장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았다.
JOY다이렉트 관계자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재미,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채널 JO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Y다이렉트는 7월14일까지 유튜브 채널 개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JOY를 구독하고 동영상을 시청한 뒤 신입 시절 겪은 실수담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2세대(3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 모두 8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MG손해보험 온라인 판매 채널 ‘#JOY다이렉트’는 유튜브뿐 아니라 페이스북, ‘여행:여기서 행아웃!’ 블로그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