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30여 명은 2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가족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3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관 복도 벽면에 따뜻한 글귀와 자연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한국투자증권은 노후화된 에어컨과 학습교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쾌적한 복지관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