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중소기업을 위한 IBK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위한 미얀마 투자설명회 열어

▲ IBK기업은행 로고.


투자설명회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부 미얀마 투자환경, 2부 미얀마 투자실무로 나누어 진행된다. 설명회를 마친 뒤 질의응답 및 1:1 상담시간도 제공된다.

미얀마 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LH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법인 지평 등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15일까지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대상은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기업으로 선착순으로 250곳이다.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IBK기업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