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억4500만 원, 영업이익 34억8400만 원, 순이익 44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98.6%, 353.9% 증가했다.
DSR제강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852억5400만 원, 영업이익 62억3700만 원, 순이익 73억8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151.7% 증가했다. 순이익도 47.3% 늘었다.
이스타코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억6700만 원, 영업손실 26억7900만 원, 순손실 52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50.7%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디에스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4억5백만 원, 영업이익 213억7700만 원, 순이익 163억64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58.1%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