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새 맥주 브랜드인 '청정라거 테라(TERRA)'를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라거라는 콘셉트로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를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산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도 청정라거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녹색을 브랜드 컬러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를 21일 첫 출고한 뒤에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완전히 차별화했다”며 “앞으로 공격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라거 테라의 출고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하이트진로는 새 맥주 브랜드인 '청정라거 테라(TERRA)'를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하이트진로가 21일 출시한다고 밝힌 새 맥주 브랜드 '청정라거 테라'
이번 신제품은 청정라거라는 콘셉트로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를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산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도 청정라거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녹색을 브랜드 컬러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를 21일 첫 출고한 뒤에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완전히 차별화했다”며 “앞으로 공격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라거 테라의 출고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