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조3738억 원, 영업이익 1212억7900만 원, 순이익 913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72%, 영업이익은 20%, 순이익은 22.3% 늘어난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0억7600만 원, 영업이익 30억8천만 원, 순손실 113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9.1% 줄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제일약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은 6274억3800만 원, 영업이익은 70억2천만 원, 순이익은 30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41.3%, 순이익은 186.5% 늘어난 것이다.
네오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2억7500만 원, 영업이익 191억6200만 원, 순이익 154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33.6%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