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3월과 4월 출발하는 항공편 특가행사를 한다.
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3월과 4월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봄 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스타항공이 봄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
김포, 청주, 군산, 부산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국내선 노선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 1만3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는 △부산~일본 오사카 4만5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00원 △부산~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1900원 △제주~대만 타이베이 7만6900원 △인천~태국 방콕 10만59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푸꾸옥 10만900원 등이다.
이 가운데 나트랑 노선과 푸꾸옥 노선은 신규 취항 노선이다. 나트랑 노선은 1일 취항을 시작했고 푸꾸옥 노선은 15일 신규 취항한다.
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3~4월은 벚꽃 개화와 맞물려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봄 나들이를 떠나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