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역대 최대 성과를 낸 면세점사업부문에서 임원 승진자를 다수 배출했다.   

호텔신라는 10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전무로 2명, 상무로 3명 등 모두 5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김영훈 도한준 전무 승진, 면세점에서 임원승진 모두 나와

▲ 호텔신라 면세점 로고.


이번에 승진한 임원은 모두 면세점사업부 출신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도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 경영성과를 내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019년도 임원인사 명단이다. 

◆호텔신라
전무 △김영훈 △도한준
상무 △김준환 △고낙천 △박민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