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자사주를 매입한다.

광동제약은 자기주식 100만 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광동제약 70억 들여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자사주 취득금액은 약 70억 원이고 취득 예상기간은 12월7일부터 내년 3월6일이다.

광동제약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2.44%(170원) 내린 6790원에 장을 마쳤다. 

광동제약 주가는 올해 4월11일 1만 원으로 장을 마쳤고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